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이는 2026년 4월,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 그리고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라북도 부안은 트레킹의 최적지로 손꼽힙니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품에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지금 부안 둘레길로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굽이굽이 이어진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땅의 숨결을 느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2026년 봄, 부안 둘레길에서 걷기 좋은 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 변산반도국립공원과 내소사 주변 코스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ditor’s Pick
- 부안 둘레길은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 내소사와 주변 지역은 봄철 트레킹의 정석이라 할 수 있으며, 4월에는 더욱 싱그러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 고군산군도 일부 구간과 장자도 둘레길은 섬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도보 코스입니다.
-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걷는 코스는 탁 트인 서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부안의 걷기 좋은 경치 좋은 곳으로 내변산 탐방로, 곰소만 젓갈타운, 격포항 & 채석강 등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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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

부안의 대표적인 명소이자 걷기 좋은 여행지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변산반도국립공원입니다. 이곳은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 그리고 신비로운 기암괴석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따스한 봄 햇살 아래 국립공원 일대를 따라 이어진 둘레길은 걷는 이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숲길을 거닐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탁 트인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서는 시원한 바다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봄에는 형형색색의 야생화들이 길을 따라 피어나 발걸음을 더욱 즐겁게 합니다. 이곳에서 시작되는 다양한 트레킹 코스는 난이도별로 선택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체력에 맞게 즐길 수 있습니다.
내소사

변산반도국립공원에서도 특히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내소사는 사찰 둘레길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는 천년 고찰의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사찰로 들어가는 숲길 또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봄이 오면 사찰 주변으로 연둣빛 새순이 돋아나고, 고즈넉한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사찰에서 나와 주변을 걷는 둘레길은 편안하게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맑은 계곡 소리를 들으며 숲길을 걷는 경험은 도시 생활에 지친 심신을 편안하게 치유해 줄 것입니다. 내소사 인근에는 곰소만 젓갈타운도 자리하고 있어, 트레킹 후 맛있는 제철 젓갈 백반을 맛보는 즐거움도 놓칠 수 없습니다.
격포항 & 채석강

부안 둘레길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코스는 격포항과 채석강입니다. 격포항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항구로, 이곳에서부터 시작되는 해안 둘레길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채석강은 마치 거대한 무대처럼 펼쳐진 거대한 해식 동굴과 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해안가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이 빚어낸 경이로운 예술 작품을 마주하게 됩니다. 밀물과 썰물에 따라 달라지는 채석강의 모습은 시간대별로 다른 매력을 보여주므로, 방문 시간을 잘 맞춰가면 더욱 풍성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격포항 주변에는 신선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식당들이 많아, 걷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새만금홍보관-해창쉼터-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서해랑길 48코스)

부안 둘레길 중에서도 탁 트인 풍경을 자랑하는 코스는 바로 서해랑길 48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사랑의낙조공원에서 시작하여 새만금홍보관, 해창쉼터를 거쳐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까지 이어집니다.
총 8km에 달하는 이 구간은 광활하게 펼쳐진 새만금 방조제를 따라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와 광활한 논밭이 어우러진 풍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냅니다.
걷는 동안 곳곳에 마련된 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는 육지와 섬을 잇는 거대한 인공 구조물로서, 그 웅장함을 직접 느끼며 걸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매력을 지닙니다.
최근에는 귀촌하신 분들이 운영하는 마을 기업도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장자도 둘레길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움을 품은 장자도 둘레길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코스입니다. 장자도는 선유도와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으로, 이곳의 둘레길은 섬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섬 정상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따라 걷다 보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주변의 작은 섬들이 만들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하게 됩니다. 산우회 등 다양한 모임에서도 즐겨 찾는 코스로, 대장봉 산행과 함께 묶어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2026년 봄, 장자도 둘레길을 걸으며 섬 특유의 고요함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봄철 샤스타데이지 꽃보다는 자연 그대로의 풍경이 더 아름답다는 후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