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봄, 제주의 청정한 자연을 만끽하기 위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단연 비자림 코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특히 이맘때의 비자림은 싱그러운 신록이 절정에 달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자연의 경이로움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비자림과 그 주변의 매력적인 명소들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2026년 봄, 제주의 청정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비자림 코스 추천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유모차도 편안한 비자림 A코스부터 주변의 메이즈랜드, 다랑쉬오름, 돗오름, 비자림로 드라이브까지, 제주 동부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완벽한 비자림 코스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Editor’s Pick
- 천년의 숲, 비자림에서 오롯이 자연을 느껴보세요.
- 유모차도 편안한 비자림 A코스로 가족 여행을 즐겨보세요.
- 제주 오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다랑쉬오름과 돗오름을 방문해 보세요.
-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메이즈랜드에서 미로 탐험에 도전해 보세요.
- 비자림로를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드라이브로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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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

제주 동부에 위치한 비자림은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비자나무 숲으로, 수령 500~800년 된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빽빽하게 자생하는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숲입니다. 2026년 봄, 이곳은 초록빛 생명력으로 가득 차 방문객들에게 깊은 평온을 선사합니다.
비자림 산책로는 크게 A코스와 B코스로 나뉘는데, A코스는 약 2.2km 거리로 4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대부분 화산송이가 깔린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도 가능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반면 B코스는 다소 거친 돌멩이길이 포함되어 있어 만삭의 산모나 초보 부모님께는 A코스 이용을 권해드립니다. 숲 안으로 들어서는 순간, 신비로운 숲 향기와 함께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는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듯한 치유의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비자나무는 보호종이므로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나 숲 안쪽으로 들어가는 행동은 엄격히 제한되니, 숲의 생태계를 위해 탐방로를 준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힐링을 선사할 비자림 코스를 경험해 보세요.
메이즈랜드

비자림에서 차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메이즈랜드는 세계 최장 길이의 미로를 자랑하는 테마공원으로,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비자림 코스 가족 여행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코스입니다. 제주의 상징인 돌, 바람, 여자 테마의 세 가지 미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각 미로마다 다른 재료와 스토리가 담겨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미로 외에도 제주의 신비로움을 담은 미로박물관, 아름다운 야외 조형물들이 가득한 공원, 그리고 푸른 잔디밭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 없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2026년 5월의 싱그러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미로를 탐험하고, 곳곳에 숨겨진 재미있는 요소들을 찾아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메이즈랜드는 단순한 미로 찾기를 넘어,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다랑쉬오름

제주 동부의 오름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다랑쉬오름은 비자림 코스를 방문한다면 꼭 함께 들러야 할 명소입니다. ‘제주의 오름 여왕’이라 불릴 정도로 빼어난 자태를 뽐내며, 오름 정상에서는 탁 트인 제주의 전경과 함께 성산일출봉, 우도, 한라산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2026년 5월, 푸르른 초목이 우거진 다랑쉬오름은 상쾌한 바람과 함께 잊지 못할 풍경을 선사합니다. 완만한 경사를 따라 약 30분 정도 오르면 정상에 도착하며, 오르는 내내 펼쳐지는 목장 풍경과 이국적인 제주의 자연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방문하면 붉게 물드는 하늘 아래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랑쉬오름은 자연의 웅장함을 느끼고 싶은 이들에게 완벽한 비자림 코스입니다.
돗오름

다랑쉬오름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돗오름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와 짧은 탐방로 덕분에 가볍게 오르기 좋은 오름입니다. ‘돗’은 돼지를 의미하는 제주 방언으로, 오름의 형상이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2026년 봄의 돗오름은 싱그러운 풀내음과 함께 평화로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주변의 다른 오름들과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목가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록 다랑쉬오름처럼 웅장한 전망은 아니지만, 한적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제주의 자연을 여유롭게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비자림 코스 중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가볍게 산책하며 제주의 오름을 경험하고 싶은 가족이나 연인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이 조용하고 아름다운 오름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비자림로

비자림로 그 자체로도 훌륭한 비자림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제주시 봉개동 절물오름 남쪽에서 비자림로를 지나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붉은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은 ‘사려니 숲길’로도 유명합니다.
비자림로 주변은 천연 원시림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2026년 5월의 비자림로는 신록이 우거져 싱그러운 초록 터널을 이루며, 창문을 열고 달리면 상쾌한 풀 내음과 함께 시원한 바람이 차 안을 가득 채웁니다.
이 길을 따라가다 보면 앞서 소개한 비자림, 메이즈랜드, 다랑쉬오름 등 다양한 명소들을 만날 수 있어, 비자림 코스 전체를 계획하는 데 중심축 역할을 합니다. 드라이브 중간중간 잠시 차를 세우고 숲길을 걸으며 제주의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6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관광공사 공식 포털 ‘비짓제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와 함께 이 아름다운 길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